한국BMS가 최근 지속적인 성장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4개 품목을 주력 제품군으로 으로 인력을 재배치 하는등 조직을 강화,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BMS측은 영업조직을 주력제품군인 *B형간염치료제 ‘바라클루드’(성분명 엔터카비어) *항암제 ‘탁솔’ *혈전용해제 ‘플라빅스’ *순환기계 ‘AICV 계통’으로 분류하고 이에 따른 영업 활성화를 위해 인력을 효율적으로 배치하는 시스템을 채택했다.
특히 BMS가 주력하는 제품은 내년 하반기에 발매 예정인 B형간염치료제 ‘바라클루드’로 현재 미국과 유럽에서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고 최근 중국에서도 승인되어기대가 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BMS는 최근 진행된 직원들의 명예퇴직 후속조치로 인력재배치를 통해 지난달 매듭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BMS측은 “앞으로 ‘엔터카비어’ 등 주력 파이프라인에 역량을 집중시켜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는 입장이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