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4월 1일 병원 송원홀에서 개원 34주년을 자축하는 기념식을 열고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병원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기념식은 ▲고객감동실천 선언문 낭독, ▲신임교원 소개, ▲수상식,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장기근속표창(84명), ▲친절 및 모범직원상(32명), ▲공로상(4명), ▲고객감동실천 모니터링 우수상(2개부서) 등 다양한 시상도 이어졌다.
이문수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끊임없는 ‘자기혁신’으로 ‘환자에게 감동의 기억을 선사하는 병원’, ‘순천향 가족임이 자랑스러운 병원’, ‘사랑이 강물처럼 흐르는 병원’을 이뤄 34년 고객사랑에 보답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