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도협 차기회장 후보에 세종메디칼 김행권 사장(세종메디칼), 남신약품 남상규 사장(남신약품), 한상회 사장(한우약품)등 3명이 공식적으로 출마 후보자로 나서 3파전이 전개되고 있다.
서울시의약품도매협회(회장 황치엽)는 13일 서울 타워호텔에서 회장단회의를 열고 차기 회장 후보자로 김행권 사장 등 3인을 소개하고 출마변을 들었다.
이날 세종메디칼 김행권 사장과 남신약품 남상규 사장, 한우약품 한상회 사장 등 3인은 차기 서울시도협회장 후보로서 출마에 대한 소신을 밝혀 주목을 끌었다.
이자리에서는 서울시도협의 차기 회장 선거전과 관련, 후보 상호간 공정성을 지키자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페어플레이를 다짐 했다.
이날 회장단 회의에서는 제 39차 정기총회를 오는 2006년 1월 24일로 개최키로 확정하고 최종 이사회도 1월 10일 갖기로 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