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병원(병원장 김영모)은 지난 8일 교직원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암성통증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국립암센터 주최 2016년 암성통증 캠페인의 일환으로, 암성통증에 대한 의료진과 일반인의 인식 제고를 위해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에서 개최했다.
약 120명의 교직원과 일반인이 암성통증 관련 O,X 퀴즈 및 설문지 작성 이벤트에 참여했다. 마약성 진통제 및 통증에 관련된 오해를 해소하고 인식을 개선하는 자리가 됐다.
한편, 본 캠페인은 국립암센터 주최로 암성통증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게 하고, 적극적으로 통증을 말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자 각 지역 암센터, 호스피스완화의료전문기관 등 총 66개 기관에서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