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나은병원이 7월1일자로 재활의학과를 신설하여 척추 관절질환 분야의 명품병원으로 도약을 선언했다.
서울 천호동 소재 허리나은병원(원장 이재학)은 재활의학전문의인 김민성 원장을 초빙하여 진료를 시작함과 동시에 척추 재활 및 관절질환의 비수술적 치료를 위해 병원을 확장하고 장비와 인력을 보충했다고 밝혔다.
새로 부임한 김민성 원장은 순천향의대에서 재활의학을 전공하고 경북도립 안동노인병원장, 강남 재활의학과 원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허리나은병원은 보건복지부지정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으로 지난 8년간 정성어린 진료와 정확한 진단을 기반으로 척추 질환의 수술적, 비수술적 치료에 있어 명성을 쌓아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