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내년 1월 1일자로 최기준 상무를 전무로 승진 발령하는 등 2006년도 정기 승진인사와 조직을 일부 개편했다.
동아제약은 정기 인사와 조직개편을 통해 홍보실 업무에서 광고 업무를 분리시켜 광고업무를 영업조직으로 편입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인사에서는 조상언 이사대우를 상무로 승진시켜 천안공장장으로 임명 했으며, 이항규 이사대우를 상무로 승진, 경영지원실을 담당토록 했다.
이와 함께 신동욱·허중구 이사대우를 상무로 승진 발령하고 김순회·강수형 연구위원(이사대우)를 상무로, 박홍순 부장을 이사대우로 승진 발령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