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은 30일 정밀화학과 생명과학중심의 조직으로 사업부문을 재편하고 부문별 책임경영체제를 구현하는 등의 조직개편과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SK케미칼은 연구 성과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연구소 조직의 계층을 없애고 연구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조직을 강화했다.
특히 이번 인사는 능력과 역량에 의한 발탁 인사에 역점을 두어 단행되어 생명과학부문에서 신승권 부사장을 사장(생명과학부문 대표)으로 승진 시켰다.
또한 전무에 이문석, 상무에 박헌진·김철진·김중범·한병로, 상무(연구위원)에 이태웅·조용백·씨등이 임명됐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