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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相生相和 정립…제약산업 발전 협력”

약계4단체-제약업계 신년교례회·시무식

[약계신년교례회-제약계시무식 종합] 제약협회-약사회-의약품도매협회-의약품수출입협회 등 약계 4단체는 2일 제약협회 4층 대강당에서 약업계 주요 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도 신년교례회를 갖고 병술년 새해에는 약업계가 상생상화(相生相和) 관계 정립으로 B·I·NT 신기술이 융합된 지식경영을 통해 국내 제약산업 발전에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제약계는 2일 오전 일제히 시무식을 갖고 금년도 매출목표 달성과 함께 신약개발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 하는데 심혈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제약협회] 약계 4단체 시무식에는 복지부 송재성 차관, 국회 장복심·문희 의원, 전경련 강신호 회장, 식약청 김정숙 청장, 심평원 신언항 원장, 진흥원 이경호 원장 등 정·관·재계 내빈들과 약사회·제약계 인사들이 참석, 신년도 약업계 발전을 기원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대한약사회 원희목 회장, 도협 주만길 회장, 의수협 정승환 회장, 마약퇴치운동본부 김명섭 회장, 약품조합 박재돈 이사장, 신약조합 이강추 회장, 제약협회 허일섭 이사장 등 약계 단체장들과 제약협회 허영섭·임성기·유승필·류덕희·이장한 자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제약협회 김정수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식산업의 결정체인 제약산업은 BT, IT, NT 신기술이 융합된 산업으로 앞으로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될것인지, 후진국이 될것인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자 기준이 될 것이며, 약업계가 상화하택이 아닌 상생상화 관계를 정립시켜 나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송재성 복지부 차관은 "올해 정부는 BT산업을 국가 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하려는 큰 꿈을 가지고 있으며, 정부내 보건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는 BT산업 관련 규제를 완화해 정부 지원을 확대 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독자제품 보유한 세계적 기업으로 도약
[동아] 2일 2006년도 시무식을 갖고 자기제품을 보유한 세계적 제약기업으로 재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김원배 사장은 시무식에서 “금년에는 의약품 사업을 핵심으로 하는 R&D 중심의 제약기업으로 다수의 자기제품을 보유한 세계적인 제약기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자”고 당부하고 “연구개발 투자 확대를 통한 자기제품 개발역량 증진과 사업구조의 질적 향상, 회사의 장기목표 달성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과 책임경영에 총력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동아제약은 2006년 슬로건으로 ‘M/S(market share) 확대, 시장지배력 강화’를 내세우고 이를 위한 세부사항으로 ‘자기제품 육성과 인프라 투자 확대’를 설정했다.
 
‘유한 80년, 새로운 도약 새역사 창조’ 달성
[유한] 2일 시무식을 갖고 ‘유한 80년, 새로운 도약 새역사 창조’라는 경영슬로건 달성을 다짐했다.
 
차중근 사장은 신년사에서 “혁신 신약인 ‘레바넥스’의 식약청 승인, 유한 100년사 창조의 원동력이 될 기흥 중앙연구소 준공 등 지난해는 임직원 모두가 총력을 다해 목표를 100% 달성했다”고 격려하고 새해에는 *부문별 목표 100% 달성 *시장지향적 R&D 강화 *신 인프라의 안정화·효율성 제고 *자기계발·협동정신 고양을 4대 경영지표로 제시했다.
 
개량신약 출시로 처방약 시장 선두자리 고수
[한미] 2일 시무식을 갖고 우수 개량신약 출시로 국내 처방약시장의 선두자리를 확고히 굳히는 한편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 나가기로  다짐했다.
 
임성기 회장은 시무식에서 “지난해 개량신약 ‘아모디핀’의 돌풍으로 제약계에 새로운 화두를 창조 했으며, 새해에는 처방약시장의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전방위로 확대해 나감으로써 글로벌시대의 마켓 리더로 도약하기 위해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미약품은 이자리에서 *스피드경영 *모바일경영 *지식경영 등 한미의 3대 핵심경영지침과 ‘엘리트 한미인 10가지 덕목’의 체질화를 지속해 나갈 것을 채택했다.
 
한편 한미약품은 2일자로 병원영업 임해룡 팀장을 이사대우로 승진시키는 등 인사를 단행했다.
 
*이사대우=임해룡(병원영업)·정재운(병원영업)·임종호(총무구매)·장영길(연구센터)·권세창(연구센터)·고민섭(영업지원). 
 
“장기 성장기반 구축…매출 3004억 달성”
[종근당] 2일 천안공장에서 시무식을 갖고 지속적인 매출확대로 장기적인 성장기반 구축에 적극 나서기로 다짐했다.
 
이장한 회장은 신년사에서 “올해는 매출·수익의 지속적인 확대로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여 선두 제약기업으로 자리매김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종근당은 금년도 경영 목표인 장기성장 기반구축과 함께 매출목표 3004억원 달성을 결의했다.
 
종근당은 1일자로 기영덕 상무를 전무(병원담당), 신희종 이사를 수석상무(기술본부장)로, 안순길 이사를 상무(종합연구소장)로 승진 발령하는 등 임직원에 대한 정기 승진인사를 단행하는 한편 기술본부내에 생물공학실, 분석T/F팀, 합성연구팀을 신설하는 등 신약연구소와 제제연구소를 통합하여 종합연구소로 조직을 개편했다.
 
주요 인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전무=기영덕(영업본부) *상무=신희종(기술본부장)·안순길(기술본부)·조진성 상무(기술본부)·김창규 상무(영업본부) *이사=김주환(영업본부)·김준겸(항암제사업팀) *이사보=이성로(영업본부)·정광희(영업본부)·김춘한(충남지점)·최국환(개발본부)·이성숙(기술본부)·이홍우(기술본부) *부장=윤 집(영업기획팀) 외 6명 *차장=홍명기(재경팀) 외 17명 *과장=김두연(인력자원팀)외 13명 *대리=박근찬(구매팀) 외 29명 *주임 =: 윤수미(항암제사업팀) 외 50명.
 
 
오창 신공장 건설…ERP 도입 경영혁신 추진
[녹십자] 2일 각 사업장별로 시무식을 가진 가운데 본사 시무식은 ㈜녹십자, GCJBP, 경남제약, 목암생명공학연구소 등 관계사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 수지 목암빌딩 7층 대강당에서 실시됐다.
 
녹십자 허영섭 회장은 “오창공장과 전남 화순의 백신공장 등 신공장 건설, 새로운 건강서비스 사업구축, PTH 및 조류독감백신 등 신제품 개발의 가속화, ERP도입을 통한 경영혁신 프로그램 등 2006년 주요 사업계획을 원활히 추진, 효율적 성과를 거두기 위해 ‘생산적 경쟁’에 익숙하고 항상 ‘주위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줄것”을 당부했다.
 
시무식에서는 한해 동안 불우이웃을 위해 44시간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한 경영지원실 박순영 차장을 비롯한 5명과 녹십자 본사 조경관리에 심혈을 기울여 회사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이영복씨에게 시상, 격려했다. 
 
 
동화, 비전-목표 설정 새 사업계획 수립
[동화] 2일 본사 강당에서 시무식을 거행했다.
 
윤길준 사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금년 4월 시작되는 78기 회계연도에 대비, 장기적 비전과 구체적인 목표설정, 전략적 사고를 통해 사업계획 수립에 만전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한계돌파 성장극대화’ 경영목표 설정
[보령] 2일 시무식을 갖고 ‘한계 돌파를 통한 성장 극대화’를 2006년 경영방침으로 설정했다
 
김승회 회장은 신년사에서 “2009년 매출 1조원 돌파를 위해 매년 30%이상 고도성장해 나가야 하며, 100% 목표 달성과 이익을 동반한 내실 있는 성장을 추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보령제약은 이를 위해 *선택과 집중으로 성장성 30% 증대 *낭비요소 제거로 생산성과 수익성 30% 증대 *인적 경쟁력 강화로 일등사원-일등회사 실천 등 세가지를 중점추진 사항으로 채택했다.
 
보령그룹은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보령제약=이문선 이사대우(시설관리본부), 차혜리 이사대우(임상팀) *보령메디앙스=김은정 부사장, 김영인 이사대우(물류센터) *비알네트콤=김성수 이사대우.
 
 
금년 2720억원 매출달성 25%성장 
[광동] 2일 2006년도 시무식을 갖고 지난해 대비 25% 성장한 2720억원의 매출목표 달성을 다짐했다.
 
최수부 회장은 시무식에서 “지난해는 비타500의 높은 성장과 ETC사업의 성공적 영업기반 확보, ERP 경영시스템 구축 등 신경영 기반을 마련 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으며, 올해 목표를 '일류기업 도약을 위한 시스템 경영체계 구축'으로 정하고 지난해 매출액 2200억 대비 25% 성장한 2720억원의 매출목표 달성에 매진해줄 것”을 당부했다.
 
광동제약은 금년도 목표 달성을 위해 *연구개발과 선행투자를 통한 성장동력 강화, *성과지향형 조직 구축, *정도경영 정착에 주력하는 3대 경영 방침도 설정했다.
 
 
"일라프라졸 발판…100년 비전 준비"
[일양]2일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정도언 회장은 시무식에서 "지난해는 차세대 항궤양제 일라프라졸의 성공적인 기술 수출, 백혈병 치료제 IY-5511개발, 타미플루 합성성공 및 레모나D 발매 등으로 일양의 신약기술 개발력을 선보였으며, 창립 60주년인 동시에 일양 100년 비전의 원년인 올해에는 국내 제약산업 글로벌화를 위한 선도적 역할을 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양약품은 금년도 매출목표 달성을 위해 *혁신적 마인드 형성을 통한 변화와 혁신 *철저한 고객중심적 사고 *창의성 중시 업무활동 전개 등 3대 중점 실천과제를 채택했다.
 
유태숙 사장은 변화된 사고와 행동으로 새로운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을 위해 *인적자원 쇄신 *위기관리 경영 *이익구조 개선 *신뢰영업 기반 확충 *연구개발 성과 가속화 및 확대 등 5가지 중점 목표와 *오감경영 *호기심 경영 *실행경영 *몰입경영 *충성경영 등 5가지 경영목표 달성을 강조했다.
 
일양약품은 이날 안영성 영업관리팀 외 2명을 부장, 김홍균(제주지점) 외 3명을 차장, 이훈균(총무팀) 외 15명을 과장에 각각 승진 발령하는 한편 약사팀 문계주 부장 외 3명(공로상), 합성연구팀 조대진 외 14명(우수상), 약리팀 이선애 외 23명(장려상) 등 공로자에 대한 표창도 있었다.
 
 
"올해를 고도성장 원년…조직효율성 극대화” 
[부광] 2일 2006년 시무식과 제46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본사 대강당에서 가졌다.
 
이성구 사장은 시무식에서 “올해는 고도성장의 원년이 될수 있도록 인력과 조직효율성 극대화, 임원·관리자의 리더쉽과 자기계발의 중요성을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광약품은 1일자로 임원급에 대한 인사를 단행 했다.
 
*부사장=김태현(공장장) *전무=이춘복(영업본부장) *상무=주광섭·이희상·이영춘·김상훈 *이사=김상수·박원태·구금서·남궁승규·황병윤·김경희·유희원 *이사대우=김비룡·이윤의·오성호.
 
  
“07년 매출 1천억원 달성 기반 조성 다짐”

[동성] 2일 2006년도 시무식을 거행하는 한편 권중무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이양구 사장은 신년사에서 “대내외 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병원영업의 급성장과 의약품 수출증가 등 성과를 달성 했으며, ‘큰 뜻으로 하나 되어 변화하는 동성제약’이라는 슬로건 아래 동성 50주년인 2007년에는 매출 1000억을 달성할 수 있는 기틀을 닦자”고 강조했다.
 
동성제약은 금년도에 거래처·제품 관리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체계를 도입하는 계획을 밝혔다.
 
승진자는 다음과 같다.
*이사=영업관리부 김인규 *이사대우=연구실 조봉림 *부장=총무부 김영자·이용술, 도매부 최제우 *차장=영업부 채환모, 생산부 송열헌, 공무과 박남준, 병원부(A&C) 정수영 김문호 *과장=마케팅부 강소욱, 영업부 김광진·천종규·현진화, 공장 강현우 강병출, 병원부(A&C) 최성규 *대리=총무부 권기환 외 10명 *주임=마케팅부 문욱주 외 20명.
 
  
‘철저함 목표관리 통한 성장 가속화’ 다짐
[대원]  2일 시무식과 창립 48주년 기념식을 갖고 '철저한 목표관리를 통한 성장 가속화'를 다짐했다.
 
백승호 사장은 신년사에서 "철저한 목표관리를 통한 성장 가속화를 올해의 경영방침으로 밝히고 2006년도에는 매출목표달성을 통하여 획기적인 기업성장을 이룩하자"고 강조하고 *매출목표 달성 *철저한 신약발매준비 작업 *대원알리기 활동 강화 *생산성 향상을 올해의 중점 추진사항으로 정하고 차질 없는 시행을 당부했다.
 
대원제약 영업본부는 '도전 2006년!'를 영업 슬로건으로 내걸고 마케팅 전략 및 영업회의를 개최하고 금년도 목표달성을 다짐했다.
 
대원제약은 마케팅부 김동엽 차장과 품질관리부 원철희 차장을 부장으로 각각 발령하는 등 총 55명에 대한 직원 승진인사도 단행했다.
 
 
경영혁신 목표 6시그마 본격 전개
[일화] 이성균 대표이사를 포함한 5백여 명의 전임직원과 한국생산성본부 지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과 6시그마 경영선포식을 갖고 금년도 목표 달성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 부서 팀장급을 주축으로 구성된 6시그마의 핵심 인력, BB(블랙 벨트) 후보 17명에게 임명장이 수여됐다.
 
이성균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지난 한해 동안 경영혁신을 추진하는데 불필요한 장애물들을 제거하고 새 출발을 위한 기본 틀을 마련 했으며, 6시그마 추진으로 전년대비 영업이익 99억원 개선을 위한 전사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변화와 혁신으로 경쟁력 강화” 추진
[환인] 2일 열린 시무식에서 금년도 경영방침으로 “변화와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자”로 정하고 전 임직원이 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내실있는 고성장을 지속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것을 다짐했다.
 
이계관 사장은 신년사에서 ‘정도영업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 극대화’ ‘고품질 확보 및 생산성 향상’ ‘우수 신제품의 개발과 도입 활성화’ ‘성과주의 인사 제도 확립’ ‘내부통제시스템 재구축’이라는 5가지 핵심과제를 전사차원에서 중점 추진할 것임을 천명하고, 양적인 성장과 질적인 성장이 조화를 이루는 경영 시스템을 조기에 구축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회사가 경쟁력 있는 중견기업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변화와 혁신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과 이를 위해 회사의 전 부문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상호 협력을 적극적으로 해 주어야 한다는 점을 특별히 강조했다.
 
환인제약은 2일자로 신임 영업본부장에 유병연 전무이사를 외부에서 영입했다. 신임 유병연 전무는 서강대 사학과와 경희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29년간 동아제약의 영업마케팅 부문에서 줄곧 경력을 쌓은 베테랑이다.

 
“내실경영을 통한 흑자경영체제 구축”
[정우]2일 2006년도 시무식을 갖고 목표달성 의지를 다졌다.
 
류국현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는 창업이래 가장 어려웠던 해라고 회고하고 2006년의 경영방침을 '내실경영을 통한 흑자경영체제 확립' 으로 선포, 이익중심을 통한 수익성 위주의 사업과 고객만족 경영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류 사장은 목표달성을 위한 세부실천 과제로는 *이익중심의 마인드 정립 *제품중심, 부가가치 창출 *수익성 위주의 조직으로 전환 등을 제시하고 전반적인 불신과 갈등구조 속에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비상체제 시스템을 가동하여 내실경영체계를 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모든 노력들이 목표달성에 모아져야 하며, 마케팅에 있어서도 약국에 대한 우리제품의 우수성과 신뢰를 강화시키는 한편, 한방 사업부문의 경쟁력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야 할 것이라며 고객만족을 위해 긍정적인 마인드로 금년 목표에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자고 거듭 당부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임원 승진인사와 우수 영업부서·영업사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정우약품 승진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사대우=김영규(대구한방)
*부장=육명주(구매부) 이찬표(동부지점) 용우인(중부지점) 박성우(남부지점) 권용찬(대구한방) 박병호(홍보) *부장대우=한봉수(전산팀) 김영호(대구사업소) 김주형(대전한방) 여종배(중부지점) 김주호(전북사업소) 여병욱(공무부) *차장=이준호(경리부) 임영식(동부지점) 박정열(중부지점) 장경환(부산지점) 이양호(경남사업소) 김동현(인천사업소) 이도기(인천사업소) 이관희(인천사업소) 이남용(제주사업소) 허원범(물류팀) *과장=엄용일(영업본부) 김시만(동부지점) 이세광(대전한방) 사광진(관리부) 최진영(생산관리) *대리=이준휘(대구사업소) 권순신(강원사업소) 조현국(대구한방) 김대련(광주한방) 박관혁(중앙연구소) *주임=안중률(강남한방) 김세현(강북한방) 이강원(병원1부) 석만국(병원2부) 홍승남(제주사업소) 김미선(개발부) 지은영(관리부) 임형태(생산관리) 김학일(생산관리) 김태우(생산관리) 김선용(물류팀) 조경기(공무부) 민미화(품질관리).
 
목표 조직관리등 4대 경영관리 지침 제시
[삼일] 2일 본사 서송홀에서 시무식을 갖고 목표 조직관리등 4대관리를 제시했다.
 
허 영 사장은 “2005년은 창사 이래 최고의 매출액을 달성했으며 이는 임직원의 성실함과 노력의 결실”이라고 말했다. 또한 2006년에는 매출 목표 달성을 위하여 신 4대 관리인 ‘목표관리’, ‘조직관리’, ‘이익관리’, ‘RISK관리를 토대로  ‘크고도 알찬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삼일제약은 이날 영업 2부 한준택 부장을 이사대우로 발령하는 등 총 34명에 대한 직원 승진인사도 단행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