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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한미, 26년간 훈훈한 전통 ‘사랑의 헌혈’ 행사

시무식후 임직원 대상 본사·공장·연구소서 지속


한미약품이 26년동안 매년 연초 시무식 후 임직원을 대상으로 헌혈운동을 전개하는 훈훈한 전통을 이어가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한미약품(대표이사 민경윤)은 지난 2일과 4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본사를 비롯, 기흥 연구센터(연구부문), 팔탄공장(생산부문), 천안연수원(영업부문) 등에서 각 부문별로 시무식 후 ‘사랑의 헌혈운동’ 행사에 188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은 사랑의 헌혈행사를 지난 81년부터 무려 26년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열어오고 있으며 이는 국내 제약기업 중 유일하다.
 
민경윤 대표이사는 “헌혈은 국민의 건강을 지켜나가는 제약기업으로서의  작은 의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봉사활동 일환으로 지속적으로 헌혈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