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제약(대표 이우영)과 광고대행사 BBDO KOREA의 공동 주최로 실시된 케토톱 광고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12일 오후 5시 태평양제약 본사에서 열렸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의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참가 속에 총 223개팀 4백여점의 작품이 출품 되었으며, 3회에 걸친 심사를 통해 대상과 입상작을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태평양제약 대표가 직접 시상하였으며 수상자와 관련자 50여명이 참석했다.
대학생들의 신선한 광고 아이디어를 통해 ‘케토톱’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수립하고, 예비 마케터, 광고인들의 실전 기회를 제공한 이번 공모전은 ‘관절이 행복한 생활을 만드는 케토톱’이라는 주제로 작년 12월 14일~22일까지 인터넷, 우편등으로 공모했으며, 공모전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작품 접수와 Q&A등 출품자들과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이끌어 내어 호평을 받았다.
영예의 대상은 인쇄광고 부문에서 ‘쉽게 오르자’를 출품한 이성하 학생이, 최우수작에는 ‘채플린’의 서동승, 박성순씨(인쇄부문), ‘가계부’의 김정범(TVC 부문), 우수상에는 ‘케토톱의 효도 효과’의 김동현, ‘엄마의 교통카드’의 문상미(인쇄부문)과 ‘케토톱으로 젊어지세요’의 이준수 외 3인(TVC 부문)등이 각각 수상했고 특히, 대상 입상자 수상자에게는 전문광고 업체 BBDO KOREA 1개월 연수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광고 공모전 심사 관계자는 대상을 받은 ‘쉽게 오르자’ 작품은 케토톱의 기능적인 부분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표현함으로써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참신성과 독창성, 브랜드와의 적합성 등 여러 부문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았으며, 다른 수상작들도 케토톱의 특장점을 쉽고 우수한 메시지로 표현함으로써 전제적으로 출품작의 수준이 높았다는 평가이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