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서울병원이 오는 25일 금년 들어 첫번째 의약품 입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국립서울병원은 16일 ‘브로티졸람 0.25mg’(신경안정제) 등 139종(8억원 규모)에 대한 입찰을 오는 25일 오후 2시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매업계 한 관계자는 “국립서울병원이 연간 8억원 규모로 작지만 금년도 첫번째 입찰이라는 점에서 판도를 가늠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입찰품목 리스트 등 기타 상세한 사항은 조달청G2B(www.g2b.go.kr)나 병원 홈페이지(www.snmh.go.kr)를 참고하면 된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