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오면서 아기를 키우는 부모들의 고민이 늘고 있다. 높은 기온과 습도 때문에 연약한 아기 피부가 상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아기가 땀이 많이 나면 피부 트러블 등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 세심하게 관리해 주는 게 좋다. 피부 진정 및 보습 관리를 해주는 게 좋고, 무엇보다 청결에 힘써야 한다.
여름철 청결 유지에는 아기물티슈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편리한 아기물티슈도 안전하고 올바르게 사용하는 게 중요하다.
아기 물티슈를 사용을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원단과 성분을 확인하는 것이다. 아기 피부는 어른과 달리 무척 예민하므로,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한편 ‘순둥이’는 6단계 정수과정에 최첨단 ‘초순수 정제 과정(EDI SYSTEM)’을 거쳐 유해물질을 완벽히 제거한 물만 사용한다. 원단은 제조부터 완제품 생산까지 직접 국내에서 관리하는 한국산 ‘클라라(Clara)’ 원단으로 만들어진다.
클라라 원단은 국내 및 유럽 품질인증 및 시험을 받은 원사를 사용해 만들어지며, 국가공인 시험기관에서 인증받은 원단이다. 국제규격의 품질관리 시스템(ISO 9001)과 3M 품질관리 시스템(3M-QMB)을 적용해 생산은 물론 제품 출고 및 A/S 관리까지 엄격한 품질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원단과 성분이 안전한 물티슈이어도 아기의 체질이나 피부에 따라 알러지나 발진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때문에 손목 등에 미리 사용해 피부 이상 유무를 체크해보는 게 좋다. 이와 함께 유통기한을 확실히 지키고, 개봉 후 3주 내 사용해야 하며, 오염 및 수분이 마른 물티슈는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한편, 순둥이 물티슈는 지난해 한국 소비자원에서 실시한 살균, 보존제 및 미생물 시험 조사결과 모든 사항에 ‘불검출’로 안정성을 인정받은바 있다. 또한, 독일 더마테스트 및 국가공인시험 기관인 'KTR'과 'KOTITI' 등 다수의 기관에 매년 20회 이상 테스트를 의뢰해 안전성을 검증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