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아제약(대표이사 회장 허준)은 임직원들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강원도 원주지역 보육시설(심향영육아원, 성애원, 원주아동센터)을 방문하여 소외된 어린이들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고 2일 밝혔다.
삼아제약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활동으로 7년째 하고 있는 “사랑으로 만든 따뜻한 세상 만들기”는 방송 등 각종매체에 거창하게 홍보하기 위한 봉사활동이 아닌, 받는 분들이 진심어린 고마움을 느끼며 일회성보다는 지속적인 사랑을 나눌 방법으로, 원주지역의 보육원에 삼아제약 직원이 미리 방문하여 보육시설에 필요한 부분을 체크하여 도움을 전달하는 ‘맞춤형’ 사회 공헌 봉사활동을 실현하고 있다.
2011년부터 시작된 봉사활동에서 보듯 각 보육원에 아이들한테 꼭 필요하지만 소홀하게 여길 수 있는 부분을 체크하여 챙겨주고 있으며, 올해도 작년에 이어 생활관에 낡고 부서진 가구를 정리하고 새로운 가구 등을 설치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신경을 쓰고 있다. 또한 보육원 청소, 시설 보수 작업 등을 통해 세세한 부분까지 돌보는 현실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가까워지고자 실천해 왔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2009년 강원도 문막 동화산업단지 내 공장이 위치하면서 이어온 인연으로 시작된 ‘사랑으로 만든 따뜻한 세상 만들기’ 봉사활동은 삼아제약의 정기적인 행사가 되었으며 지역주민들과의 소통,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진행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소외된 원주 어린이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