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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GSK, 26% 성장 매출 3천억원대 돌파

인적자원·제품력 강화 21% 성장 목표 설정


글락소스미스클라인(대표 김진호)는 지난해 전년대비 26% 성장을 이루어 3,025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3천억원대 진입에 성공했다.
 
2006년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해 인적 자원과 제품력을 강화하고 외적 환경 관리와 운영의 효율화를 통해 세계적 수준의 조직으로 도약하고 21%의 매출 성장률을 목표로 세웠다.
 
GSK는 금년초 6명의 임원과 4명의 본부장을 새로 임명하고 영업조직을 개편하는 등 도약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또한 작년말 대표 제품인 B형간염 치료제 ‘제픽스’와 ‘헵세라’의 보험 적용이 확대되어 앞으로의 매출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진호 사장은 “2006년에도 더 많은 환자들이 GSK의 우수한 제품으로 질병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면서 “한국사회에 의미 있는 헬스케어 혜택을 제공한다는 한국GSK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더욱 분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GSK는 금년에 골다공증치료제 이반드로네이트와 소아마비예방백신(주사용IPV)을 출시할 계획이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