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일약품(대표 이정규)이 ‘코엔자임 Q10’ 원료의약품 개발을 완료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화일약품은 공시에서 ‘코엔자임Q10’ 개발을 완료하고 샘플을 생산해 국내 일부 대형 제약사에 제공했다고 밝혔다.
화일약품은 앞으로 우선적으로 국내 제약사에 공급할 예정이며, 상반기중 일본 등 해외 제약사에 수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식품회사에서도 단일제제로서 캡슐, 정제형 건강기능식품과 드링크형의 음료 및 과자류에 ‘코엔자임Q10’을 사용 할수 있게 되어 하반기에는 국내 대형 식품회사에도 공급할 방침이다.
한편 국내에서는 대웅제약과 영진약품이 코엔자임Q10 원료합성에 성공한 바 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