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을 맞아 상비약 '광동우황청심원'이 인기를 끌고 있다.
광동제약(회장 최수부)은 두통이나 복통, 스트레스 등 심리 적 불안감 해소, 안정 감을 갖게 해주는 좋은 상비약으로 '광동우황청심원'의 대내외 홍보 및 판촉 강화에 나서고 있다.
광동제약이 생산하고 있는 '광동 우황청심원'은 우황, 사향을 비롯한 30여가지 약물로 구성되며 운동마비, 언어 장애 등을 특징으로 하는 순환계 질환까지 치료한다고 알려져 있는 광범위한 적응증을 가지고 있는 약제로 조선시대 허준의 동의보감처방에도 수록되어 있다.
천연사향이 함유된 '광동우황청심환'은 노인, 장년층 어른뿐 만 아니라 심리적 안정을 취하는 상비약으로 효과가 커 수험기 학생들이나, 운전자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신경쓰는 과중한 업무가 끝난 후에 스트레스를 해소한다는 이유로 술이나 흡연을 하게 되면 니코틴과 알코올 성분으로 두뇌활동 에 영향을 미쳐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어 더 큰 화를 불러올 수 있으므로 사전에 예방책을 강구하는 것이 좋다”고 지적했다.
광동제약은 1월의 매출목표를 20억원으로 잡고 판매증진을 위해 “설날맞이 부모님께 선물 최고” 전파매체와 인쇄매체 광고를 새로 시작하는 등 판촉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