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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콜마, “사랑의 연탄나누기 운동” 참여

전직원 봉사로 사랑 나누는 기업문화 정착


한국콜마(대표 윤동한)는 최근 ‘사랑의 연탄나누기 운동’에 참여,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을 직접 배달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에 연탄금액을 기부 했다.
 
한국콜마 직원들은 추운날씨에도 연탄 한장이 아까워 냉방에서 생활하는 성북구 종암동의 무의탁 노인가정 등을 방문해 연탄을 직접 배달하고 아직도 어려운 이웃이 많이 있다는 것을 새롭게 인식하고 봉사활동이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큰 힘이 된다는 것에 보람을 느꼈다.
 
한국콜마는 작지만 정이 넘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파키스탄에 8천만원 상당의 구호 의약품을 지원한바 있다.
 
또한 여직원회를 중심으로 11년째 불우이웃돕기, 북한동포돕기, 지구촌기아돕기 등 사회봉사 활동을 하고 있으며, 또한 서울사무소 직원들은 매주 금요일마다 아침 일찍 나와 사무소 주변 일대를 환경미화 하는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윤동한 대표이사는 “이웃과 정을 나누면 그것이 자연스럽게 기업문화가 되는 것이고, 기업은 자연스럽게 사회와 이웃들에게 기업의 이익과 가치를 나누는 것이다. 또한 직원들은 마음과 몸으로 직접 체험하면서 이웃의 어려움을 생각하고 함께 느끼며 작은 힘이나마 보탬으로써 보람을 찾을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이러한 것들이 쌓여 기업의 정겨운 문화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는것이 평소 봉사활동에 대한 지론이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