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기물티슈 브랜드 '순둥이'의 제조ㆍ판매기업 호수의나라수오미는 ‘순둥이 휴대용 캡형’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순둥이 휴대용 캡형’은 고객 편리성을 높이기 위한 꾸준한 연구개발 끝에 출시된 제품으로, ▲순둥이 베이지 무향 엠보싱 ▲순둥이 프리미엄 엠보싱 ▲순둥이 로하스 등 총 3가지 타입으로 출시됐다.
방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와 4.5mm의 ‘휴대용 슬림캡’이 적용돼 휴대가 간편하며, 토출구가 넓게 제작돼 물티슈를 뽑아 쓰기 편리하다. 또한, 토출구 입구를 스티커 대신 반타공 타입으로 만들어 사용 시 간편할 뿐 아니라, 폐기물까지 줄일 수 있어 환경보전에도 도움을 준다.
제품은 민감한 아기 피부를 위해 초순수 정제과정을 거친 깨끗한 물과 부드러운 한국산 '클라라(Clara)' 원단으로 만들어졌으면, 안정성 강화를 위해 독일 더마테스트 및 국가공인시험 기관인 'KTR'과 'KOTITI' 등 다수의 기관에 매년 20회 이상 테스트를 의뢰해 안전성을 검증받고 있다.
순둥이 물티슈는 지난해 한국 소비자원에서 실시한 살균, 보존제 및 미생물 시험 조사결과 모든 유해 사항에서 ‘불검출’로 안정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한편, 순둥이 물티슈는 가을철을 맞아 ‘가을맞이 빅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는 ‘신제품 순둥이 휴대용 캡형 증정’’, ‘순둥이 가을학기 응원팩 증정’, ‘신제품 순둥이휴대용 캡형 설문조사’ 등 총 3가지 이벤트로 구성됐다. 자세한 내용은 순둥이몰(
http://mall.suomi.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