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남생활건강은 지난 5월에 출시해 4개월 만에 쿠팡에서 아기 스킨케어 판매량 1위를 차지했던 '밀크바오밥 베이비'가 4개월만인 이번 9월, 또 한번 1위를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1위를 재탈환한 품목은 아기들이 사용하는 스킨케어 제품인 밀크바오밥 베이비로션, 워시, 파우더로션 이다.
태남생활건강은 “해외 빅브랜드 등 국내 진출로 인해 치열한 경쟁의 아기 스킨케어 시장에서 밀크바오밥 베이비 워시' 제품이 유럽,미국산 제품,한국 대기업 브랜드를 제치고 출시 1년도 안되어 쿠팡에서 1위를 재달성했다.”고 설명했다.
밀크바오밥 베이비 제품의 개발,생산,유통을 맡고 있는 태남생활건강 관계자는, “런칭 후 4개월만의 1위, 그리고 다시 4개월만의 1위 탈환이라는 것에 대하여, 제품의 사용 사이클링을 보았을 때 첫 신규고객뿐만 아니라 기존 사용고객의 구매율이 증가했다는 증거다.”라고 했다.
그는 “해외 유명브랜드를 무조건 선호하던 예전과는 달리,전 성분 및 안전성 테스트, 사용감, 향까지 꼼꼼하게 따지는 깐깐한 고객들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고객 트렌드를 맞추어 더 철저한 안전성과 제품개발을 이뤄가겠다고 밝혔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