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회장 강신호)이 25일 서울신라호텔에서 2005년도 국내 프로골프 상금 랭킹 1위인 최광수 프로골퍼와 2년간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동아제약이 2년간 2억원의 후원금을 지원하는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한 최광수 프로는 에너지드링크 ‘에너젠’과 숙취해소음료 ‘모닝케어’의 로고를 달고 활동하게 된다.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은 지난 76년 ‘포카리스웨트 오픈’ 골프대회의 전신인 ‘오란씨 오픈’ 골프대회를 국내 최초로 창설한 바 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