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약사업본부(본부장 손경오)는 ‘국내 최고의 Global 제약 기업’이라는 새로운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20~21일 양일간 대명 비발디 파크에서 개최된 선포식에서는 CJ제약사업본부가 ‘국내 최고의 Global 제약 기업’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달성하기 위하여 전체 구성원이 화합, 희망, 단결, 도전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CJ는 이번 행사에서 각 부문별 경영 전망 보고와 공유, 비전달성 의지를 형상화한 동영상을 통한 구성원 목표달성 메시지 전달 등을 통해 국내 최고의 Global 제약 기업 달성을 위한 희망과 화합의 장을 마련 했다.
이와 함께 이번 선포식에서는 ‘변화와 혁신’을 주제로 특강이 있었으며, 도전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을 통해 단결과 도전의식 고취의 장이 마련 됐다.
손경오 본부장은 “CJ 제약사업본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임직원 각자가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고 2006년을 ‘국내 최고의 Global 제약 기업’으로 가는 원년의 해로 만들어 나가야 하며, 이를 위해 전 임직원이 화합하여 비전을 달성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모든 조직이 일치 단결하여 목표달성을 위해 끝없이 도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J제약사업본부는 지난 1년간 사업방향을 재정립 컨설팅에서 향후 SGP(Speedy Generic Producer)를 비즈니스 모델로 설정하고 Turn Around를 진행했으며, 선진국 중심의 Global 시장 공략을 위한 신규 사업 전략도 수립했다.
강희종 기자(hjkang@mrdifonews.com)
2005-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