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이 연 12회 클래식을 비롯한 국악, 재즈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아트엠콘서트 메세나 회원을 31일까지 모집한다.
아트엠콘서트는 관객들이 클래식에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하기 위해 기획 되는 공연으로, 김주영 피아니스트가 클래식 해설에 참여해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메세나회원은 연간 12회 아트엠콘서트를 즐길 수 있고, 이 밖에도 다양한 공연에 초청될 수 있다. 연간 회비는 10만 원으로 공식 홈페이지(www.artmconcert.com) 및 인터파크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아트엠콘서트는 매달 국내 최정상급 연주자들을 섭외해 다채롭고 풍요로운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며 “메세나 회원 가입을 통해 매달 수준 높은 공연 관람과 함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차세대 목관 5중주 뷔에르 앙상블이 새해 첫 공연을 진행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윤동환 바이올리니스트, 박종성 하모니시스트, 김홍박 호르니스트, 조성호 클라리네티스트 등 다양한 예술가가 선보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