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평가연구소(소장 정문구)가 여성가족부에서 수여한 ‘가족친화인증’유효기간 2019년 11월까지 연장됐다고 15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여성가족부에서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하여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수여된다.
KIT는 현재 가족체험 및 여가활동 지원, 임신·육아기 여성 지원 프로그램 등을 비롯해 직원 대상 가족·여성 존중문화 교육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여성가족위원회를 개최해 여성과학기술인이 겪는 애로사항을 듣고, 관련 제도 개선 방안에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KIT는 의약품·농약·건강기능식품·식품첨가물·화장품 등 화학물질 및 천연물의 안전성평가를 연구하는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