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19일 충남북부상공회의소 10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5회 충남북부상공대상’ 시상식에서 고용창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동성제약연구소 대구암센터를 통한 항암제 신약개발과 GMP시설 품질관리 활성화, 비정규직 100% 정규직 전환 등 고용창출 촉진에 크게 기여해왔다는 인정받아 수상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양구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고용 있는 성장을 통해 건전한 고용문화 창출과 능력 있는 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기업 차원에서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충남북부상공대상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유공상공인을 발굴, 포상함으로써 상공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