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구리병원이 지난 2일 오전 8시 12층 사랑의실천홀에서 2018년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김재민 원장은 "지난 한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주신 교직원 여러분에게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교직원 여러분의 노고로 신관 준공, 심장혈관센터 개소, 지속적 본관 리모델링 등이 차질 없이 진행됐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김 원장은 "2018년 현재 진행 중인 본관 리모델링이 마무리되면 우리 병원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설 및 편의시설로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명품병원으로서의 입지를 갖추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무식 행사 후에는 교직원들이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건강한 직장 생활을 다짐하는 자리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