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성남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과 양재동 aT센터에서 신년 워크숍을 개최하고 ‘내실 있는 성장기반 구축’을 올해 경영방침으로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신년 워크숍에서 최성원 대표이사는 “지난해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끊임없는 변화를 통해 성장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준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고 격려한 뒤 “유기적인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성장동력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 대표가 신년 워크숍에서 '내실 있는 성장기반 구축'이라는 경영방침을 발표했다.[출처 광동제약]](https://www.medifonews.com/data/photos/20180102/art_15153740803843_3f89f1.jpg)
▲ 최 대표가 신년 워크숍에서 '내실 있는 성장기반 구축'이라는 경영방침을 발표했다.[출처 광동제약]
광동제약은 내실 있는 성장기반 구축을 위한 전략으로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 ▲성장동력 기반 확보 ▲정도경영 및 핵심가치 경영 지속을 각각 제시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실행 방안으로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경영관리를 강화하고 질적 성장을 위한 R&D 파이프라인을 확대할 것과 핵심가치 확산을 위한 제도 혁신 등을 지속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업본부와 일반부서로 나눠 진행된 이번 신년 워크숍에서는 지난해 뛰어난 성과 및 업무 일선에서 모범을 보인 임직원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 유통생수사업본부와 OTC사업부가 영업대상을 수상했으며 11개 팀에 단체상이, 우수 사원 16명에게 개인상이 수여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