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이 8일 실시한 연간소요의약품 재입찰에서 태영약품 등 6개 업체가 낙찰시켰다.
6일에 이어 8일 실시된 재입찰은 전체 12그룹(3,437품목) 가운데 7그룹을 제외시킨 11개 그룹은 낙찰시켜 사실상 매듭지었다.
이날 재입찰에서는 남양약품이 4그룹과 6그룹, 남경코리아가 5그룹과 8그룹, 신성약품이 10그룹과 12그룹이 돌아갔다.
또한 태영약품이 1그룹, 풍전약품이 2그룹, 석원약품이 3그룹, 유니온약품이 9그룹,부림약품이 11그룹을 차지했다.
낙찰 그룹과 업체는 다음과 같다.
*1그룹=태영약품 *2그룹=풍전약품 *3그룹=석원약품 *4그룹=남양약품 *5그룹=남경코리아 *6그룹=남양약품 *7그룹=유찰 *8그룹=남경코리아 *9그룹=유니온약품 *10그룹=신성약품 *11그룹=부림약품 *2그룹=신성약품.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