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2 (일)
협회 측은 22일로 예정된 정기총회까지 회장 선임이 어렵다는 판단을 내리고 다음 회장이 선임될 때까지 갈원일 상근 부회장 체제로 전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원희목 회장은 30일 취업제한 결정 수용에 대한 성명을 발표하며 "행정심판과 행정소송의 법리적 다툼은 정부 기관을 상대로 해야 하는데, 이는 사업자 단체인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로울 것이 없다"며 취업제한 결정을 수용해 자진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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