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3분기 누적(2005. 4.1~12.31) 매출실적으로 2,473억여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영업이익은 335억5,300여만원, 경상이익은 333억5,700여만원, 순이익은 237억2,700여만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품별로는 ‘가스모틴’이 212억6,600여만원으로 전년동기의 155억3,600여만원 보다 36.8% 증가 했다.
이와 함께 ‘글라이티린’은 147억9,000여만원, ‘니코스탑’은 108억9,700여만원, ‘립아이스’도 18억여원으로 고도성장을 기록했다.
반면 ‘우루사’는 304억2,200여만원으로 전년동기 보다 소폭 감소했고, 항진균제 ‘푸르나졸‘은 155억3,300여만원으로 감소했으며, ’다이나써크‘도 49억6,900여만원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에어탈’이 118억2,400여만원, ‘티로파’가 51억6,400여만원, ‘스멕타’가 53억6,900여만원, ‘엘도스’가 51억5,500여만원 등의 매출 실적을 기록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