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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대원, 지난해 매출 470억원 “최대 성과”

4대 전략품목 매출 신장 성장 견인차 17%성장

대원제약(대표 백승호)은 지난해 매출실적이 470억원을 돌파, 전년동기 대비 17.7% 증가, 최대 실적을 올렸다.
 
또한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97% 증가한 70억원을 기록했고, 순이익도 171% 늘어난 47억원을 하는 등 성장과 이익에서 호조를 보였다.
 
대원제약측은 ‘프리비투스’, ‘원베롤’, ‘클래신’, ‘포타겔’ 등 4대 전략품목의 매출이 크게 신장 되었으며, 신제품의 매출 증대가 경영실적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원제약은 지난해 사상 최대의 경영실적을 기록 했으며, 금년에도 여세를 몰아 다품목 포트폴리오 체제를 구축해 안정성장 기반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백승호 대표이사는 “금년에는 거래처 확보를 통한 고성장 위주의 영업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며, 내년초로 예정된 NSAIDs계열의 세계적인 소염진통제 신약 발매를 계기로  2008년 매출 1천억원 달성의 비전을 반드시 이룩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대원제약은 주총에서 1주당 13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