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의사들이 간단하게 실시하여 병원 실험실에서 나타난 정확도에 준 하는 알레르기 진단 법을 개발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 방법은 시간과 경비가 종래 병원 임상 병리 실험의 1/5로 줄일 수 있다고 한다.
유럽에서는 알레르기로 고생하는 사람이 인구의 30%가 넘고 있으며 해바다 증가 일 로에 있으나 치료는 겨우 10% 만이 시행하고 있을 뿐이다.
이 새로운 검사법은 FastCheckPoc이라는 것으로 작은 프라스틱 상자에 감작 종이 막으로 구성되어있다. 환자의 혈액 2방울을 특수 용액과 혼합하여 이 종이에 뿌리면 12종의 음식이나 흡입 알레르기 징후를 실험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이 방법은 침대 옆에서 실시하는 기구로 아무나 어디서 어느 때고 할 수 있는 것이라 고 바안 (Ulrich Wahn) 개발 담당 요원은 설명하고 있다.
고양이 알레르기, 고초열 혹은 천식이건 알레르기는 젊었을 때부터 시작되며 조기에 발견하면 더 진전되기 이전에 문제를 확인할 수 있다. 시간과 비용이 실험실 검사보다 기간이 짧고 값도 싸며 특수 지식이나 훈련이 필요 없이 아무나 실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정확도는 조기 탐색에 90-100% 정확도를 나타내고 있다 한다.
(2004.09.25.외신부 medienglish@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