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의 골다공증치료제 복합 개량신약인 ‘맥스마빌’이 ‘복용후 누워도 된다’는 임상적 장점이 인정되어 허가사항이 변경된 이후 ‘알렌드로네이트’제제로 국내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다국적 제약기업에 강력히 도전, 매출 신장이 두드러 지면서 연간 1백억 거대품목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
‘맥스마빌’은 최근 들어 의사들로 부터 유효성과 안전성을 인정 받으면서 처방약 시장에서 매출이 증가하고 있어 ‘유망 신약’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맥스마빌’은 복합 신약으로 ‘복용후 누워도 된다’는 임상적 장점으로 허가변경 사항과 함께 번거롭게 칼슘을 매일 따로 먹지 않아도 되며, 장용필름 코팅정 제제로 장에서 흡수되어 상부 위장관 장애가 거의 없어 유효성이 우수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골다공증 환자들의 경우 ‘알렌드로네이트’제제를 복용후 30분간 눕지 말아야 하고 주1회 복용 하면서 반드시 매일 칼슘제제를 복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뒤따랐다.
그러나 ‘맥스마빌’은 장용 코팅제로 되어 있어 복용후 누워도 되며, 주1회 복용하면서 반드시 매일 칼슘을 먹어야 되는 불편도 없고, 하루 1정만 복용하면 골다공증을 치료할 수 있게 되어 투약의 편의성이 제고되기 처방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유유는 금년도에 개량 신약인 ‘맥스마빌’이 주력품목으로 1백억 거대품목으로 성장 하면서 블록버스터로 발돋움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