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는 주가가 지속적인 약세를 보이고 있는 유한양행에 대해 저가에 매수할 기회라는 분석이다.
한국투자증권은 26일 유한양행의 주가 하락이 과도하며, 이를 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권유, 주목을 끌고 있다.
유한양행의 지난 24일 종가는 15만5,500원으로 지난해 11월8일(15만1,000원) 이후 최저 수준이다.
한국투자증권측은 "현재 주가는 금년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2.8배로 업종평균 14.5배에 비해 낮아진 만큼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밝혔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