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수원지원(지원장 김영창)은 지난 27일 내방고객에 대한 편익제공을 위해 ‘고객만족실’을 개소했다.
고객만족실에서는 청구명세서 접수업무, 요양기관 현황신고와 함께 심사직원을 배치해 심사상담을 하는 등 내방고객에게 모든 업무를 일괄 처리할 수 있는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수원지원은 ”기존의 종합민원실 또는 접수실, 상담실 등 단순업무 기능의 명칭에서 탈피해 실질적인 고객의 만족과 감동에 역점을 뒀다”고 강조하면서 향후 내방 민원인의 만족도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며 고객만족실의 명칭 설정 및 개설 취지를 밝혔다.
이상훈 기자(south4@medifonews.com)
2006-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