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애보트 당뇨사업부는 오는 14일 본사 지하 강당에서 당뇨인을 위한 ‘건강한 발 관리’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입장은 선착순 100명이며, 희망자는 한국 애보트 당뇨사업부로 신청하면 된다.
이날 강의를 진행할 서울백병원 홍명희 수간호사는 “당뇨가 있는 사람들은 지속적인 발 관리가 필수적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며 “강의와 더불어 발 마사지 실습까지 진행해 당뇨인의 발관리를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강의참자가들에게는 발관리에 필요한 모노필라멘트 및 당뇨환자용 특수용도식품 글루서나에스알 등이 증정될 예정이다.
최지현 기자(jhchoi@medifonews.com)
2006-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