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제약(대표 김창한)은 29일 경기도 화성시 향남제약단지내 SCD R&D Center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을 가진 SCD R&D 센터는 9개월간의 공사 끝에 최적의 연구환경에 역점을 두고 설계됐으며, 연면적 918평에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설계돼 총 34억원이 투자됐다.
삼천당제약은 이번 신축을 계기로 연구개발의 효율성을 극대화 함으로써 급변하는 의약품 환경에 적극 대처하고, 제약산업의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 한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