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새 20명 급감했다. 격리 중 환자는 700명대 초반까지 떨어졌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5월 21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가 12명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1122명(해외유입 1191명(내국인 88.9%))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9명으로 총 1만 135명(91.1%)이 격리해제 돼 현재 723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1명 늘어 264명이 됐다.
신규 12명 중 지역발생은 10명, 해외유입은 2명이었다. 지역별로는 인천 6명, 서울 4명, 충남 1명, 검역 1명 이었다.
누적 의사환자 78만 8684명 중 75만 9473명이 음성판정을 받았고, 검사 중 환자는 전일대비 1738명 늘어난 1만 808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