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20명대로 발생했다. 격리 치료 환자는 600명대 진입 목전에 6명 증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5월 24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가 25명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1190명(해외유입 1212명(내국인 88.2%))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9명으로 총 1만 213명(91.3%)이 격리해제 돼, 현재 711명이 격리 중이다. 누적 사망자는 266명을 유지했다.
지역발생이 17명, 해외유입이 8명이었다. 지역별로는 서울·경기·경북에서 각 6명씩 발생했고, 검역 4명, 인천 2명, 강원 1명 등이었다.
누적 의사환자 82만 289명 중 78만 8766명은 음성판정을 받았고, 현재 2만 333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