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얀센은 15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2006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중고생 115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한국얀센은 올해 이들에게 1억7,917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얀센은 ‘사회에 대한 책임 실현’을 위해 지난 1989년부터 장학사업을 전개한 결과, 금년까지 총 1천900여명을 대상으로 25억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올해 장학생은 중학생이 2명, 고등학생이 1백13명으로 1년동안 등록금을 지원받게 된다.
박제화 한국얀센 대표는 “이익을 반드시 사회에 환원토록 한 기업신조(CREDO)에따라 장학사업을 펼치오고 있다”며 “장학생들이 미래를 짊어질 동량으로 성장하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