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마라톤 동호회 ‘주사파(走思派)’가 지난 16일, 경향신문에서 주최한 마라톤대회에 참가, 좋은 성적과 전원이 완주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금까지 참가대회 가운데 최대 인원인 16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하프코스와 10km 코스를 전원이 즐겁게 완주해 내며 정신적 인내력과 육체적 건강을 모두 다지고 개인적 목표를 달성하는 성취욕까지 얻는 1석2조의 효과를 얻기도 했다.
2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인기를 날로 더해가고 있는 한국콜마 마라톤동호회 ‘주사파’는 매년 2회 이상 마라톤대회에 참가하여 육체적 건강과 정신적 건강을 체크하고, 매주 정기적인 연습을 통해 상호 친밀도를 높이고, 인내력을 높이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콜마는 아름다움과 건강을 만드는 기업의 직원들이 스스로 건강을 지키고 업무에 활력을 높일 수 있는 동호회 활동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있다. 특히 직원들간의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와 애사심을 높이는데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어 마라톤동호회의 활발한 활동에 더욱 격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