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원은 본원 사회적가치부와 협업해 관할 대·소청도 어업종사 선원에게 상처연고, 밴드 등이 포함된 비상구급함 100박스를 전달했고, 청탁문화 근절과 코로나19 예방 위생수칙 안내 등 청렴·안전문화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이어 최근 장마와 관광객들이 버린 생활폐기물 등으로 오염된 해안가 해양쓰레기를 수거해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정화 활동도 실시했다.
김옥봉 인천지원장은 “지원 관할지역인 대·소청도에 비상의약품을 전달해 어업종사 선원의 안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