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응급의학회 2021년 신임 회장에 김경환 인제대 의대 교수가, 부회장에 조준휘 강원대 의대 교수가 선임됐다.
학회는 지난 12일 추계학술대회 총회 투표결과 신임 임원진으로 김 교수와 조 교수가 각각 인준되었다고 14일 밝혔다.
임기는 2021년 1월 1일부터 1년이다.
김 신임 회장은 인제대 일산백병원 부원장과 대한응급의학회 부회장, 대한임상독성학회 이사장 및 회장 등을 역임했다.
조 신임 부회장은 대한응급의학회 정보위원과 강원대 의학전문대학원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