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최상용)은 지난 22일 고려대 인촌기념관 대강당에서 최상용 학장과 의과대학생간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상용 의과대학장, 정용구 총무부학장, 김효명 학생부학장과 예과 1학년부터 본과 4학년까지 의과대학생 약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과대학 및 학생들의 미래 발전방향과 학교생활에 대한 어려움 등을 논의했다.
이날 최상용 학장은 “많은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뜻 깊은 자리였으며 열심히 공부하고자 하는 열의가 돋보이고, 미래가 창창한 학생들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면서 “이러한 열의를 바탕으로 앞으로 더욱 발전된 의과대학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상훈 기자(south4@medifonews.com)
2006-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