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학교병원 치매·퇴행성뇌질환센터(소장․신일선)는 개원 2주년 기념 ‘치매에서 행동 및 심리증상’ 심포지엄을 내달 3일 지하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BPSD의 신경생물학(한일우, 용인효자병원 신경과) *BPSD의 임상적 이슈(김도관, 성균관의대 정신과) *BPSD의 비약물 치료(신일선, 전남의대 정신과) *BPSD의 약물치료(김병채, 전남의대 신경과) 등의 연제를 발표한다.
센터 관계자는 “화순병원의 특성화된 5개 전문진료센터 중 하나인 치매 퇴행성뇌질환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치매에서 행동 및 심리증상의 신경생물학, 임상적 이슈들, 비약물 및 약물치료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상훈 기자(south4@medifonews.com)
2006-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