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과 동아대의료원은 부산지역에서 폐암 및 대장암 환자의 암 면역 치료제 임상참가자를 모집한다.
양 병원은 비소세포폐암, 대장암 환자에 대한 '자가유래 수지상세포 암 면역 치료제'를 투여해 임상적 안전성, 유효성 및 면역반응의 효과를 판단키 위한 임상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항암요법, 수술, 방사선요법 등 표준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고 재발하거나 치료에 실패해 종양이 진행된 환자를 대상으로 18세 이상의 남녀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선정된 자는 12주간 5회의 약물이 투여되며 무상으로 제공한다.
관련 문의는 부산대병원(윤은영 간호사: 016-808-1251/혈액종양내과: 051-240-7690)이나 동아대의료원(이은이 간호사: 010-3122-212/혈액종양내과: 051-240-2607)로 하면된다. (www.medifonew.com)
박지은 기자 (medifojieun@paran.com)
2005-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