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복지부장관이 직접 국민들과 만나 민생현안을 토의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민원 원탁회의 ‘복지부장관과 터놓고 만나요’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복지부 현안사항에 대해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고 나아가 민생고충을 장관과 국민들이 직접 만나 터놓고 이야기 함으로써 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매월 넷째주 금요일마다 열린다.
첫번째 만남은 30일 11시 장관실에서 열렸으며, 유 장관과 장애인과 장애인 부모 3명이 ‘장애인의 지하철 패스카드 발급요청’과 ‘장애인 화장실에 샤워기 설치건의’ 등의 민원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