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그라 복용 심장병에 Trimetazidine 투여

심장 관련 흉통을 예방하는 Trimetazidine 약물이 비아그라 복용 후 발생하는 심장 질환 치료에 가장 좋은 선택 약물로 밝혀졌다. 


로마의 심혈관 연구소 로잔노 (Giuseppe M.C. Rosano) 박사 연구진은 비아그라를 복용하고 있는 심장 질환 남성 38명에게 질산염과 trimetazidine을 비교 치료한 결과 trimetazidine치 질산염보다 성행위 기간 심장에 혈액 흐름이 더 좋게 나타났다 고 주장하고 있다. 두 치료 집단에서 모두 심각한 부작용은 없었으며 약간의 일과성 두통이 질산염 투여 집단과 비아그라 투여 후 호소하고 있을 뿐이다.
 
또한 박사는 협심증 치료약물인 질산염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이 비아그라를 병용 투여할 경우 저혈압의 위험성이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심장질환이 있는 많은 남성들은 현재 발기 부전 치료를 모색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 결과는 수년간 질산염을 투여하고 있는 남성들 발기 부전 치료에 비아그라를 처방할 때 질산염 대신 trimetazidine으로 교체할 수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 
(자료:  American Journal of Cardiology, February 1, 2005. )
 
 
외신부([e-mail])
2005-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