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견일)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전공의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18일과 19일 이대목동병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오리엔테이션에서 윤견일 의료원장은 격려사에서 새롭게 의사가 된 것을 축하하고 병원에 적응하면서 ‘의료윤리’와 환자에게 진정으로 마음돌릴 줄 아는 그런 의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의료원 소개와 ‘바람직한 의사상’에 대해 정성애 소화기내과 교수가 강의가 진행됐으며 각종 근무관련 실무적인 교육이 이어졌다.
한편 16일부터 18일까지는 신규 임용된 간호사들과 함께하는 하모니교육과 산행을 통해 서로 다른 직종간의 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www.medifonews.com)
박지은 기자 (medifojieun@paran.com)
2005-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