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은 최근 탤런트 안내상 씨를 모델로 한 자사의 금연 보조제 ‘니코레트 패취’ CF를 공중파 방송을 통해 방영을 시작했다.
이번 CF는 “한대 당기네! 또 한대 당겨!”라는 재미있는 멘트와 함께 회식자리, 커피 마실 때, 스트레스 받을 때, 운전할 때 등 흡연을 참기 힘든 다양한 상황에서 담배의 끊임없는 유혹과 싸우며 고통스러운 하루를 보내는 평범한 중년 남성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니코레트의 새 광고모델로 발탁된 안내상씨는 친근하고 따뜻한 이미지로 오랜 시간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중견 탤런트이다.
현재 인기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를 통해 열연 중인 안씨는 “지난 10년간 무수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해봤지만 CF의 주인공이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신인의 마음으로 열심히 연기한 만큼, 이번 CF를 통해 금연을 결심하는 분이 많이 늘어났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데뷔 이후 첫 CF의 소감을 전했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