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여드름연구회(회장 이일수)는’제2차 심포지엄’을 내달3월 5일 오후 2시부터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로즈룸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여드름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가 마련될 전망이다.
행사에서는 *여드름에 관련된 여러 역학 인자 및 의학적 소견, *한국형여드름 중증도 시스템과 기존 여드름 중증도 평가 시스템과의 상관 관계, *여드름 환자의 삶의 질 등의 연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미국 미시간대학의 강세원 교수와 일본 소와대학의 히로히코 수에키 교수가 초청되어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연수평점 4점이 주어지는 이번 심포지엄은 현장등록만 가능하며, 참가문의는 대한여드름연구회(031-380-3761)로 하면 된다. (www.medifonews.com)
박지은 기자 (medifojieun@paran.com)
2005-02-28